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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8월 26일 184번째 목회서신 | 조시연 | 2023-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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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위로하심과 도우심이 여러분의 삶과 가정에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든 방역 조치가 해제되고, 교회를 비롯한 모든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완전히 자유롭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건강상의 이유와 여러 가지 사정으로 교회에 나오시지 못했던 성도님들께서도 이제는 모두 나오셔서 주님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함께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교회 임시처소와 새 성전건축을 위해 새벽예배로,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계속해서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의 중요한 수원(水源)으로 불리는 ‘갈릴리 호수’는 물이 맑고 깨끗하여 각종 물고기가 뛰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호수 주변에 있는 산에는 나무가 무성하고 경치 또한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같은 요르단 강물을 받아들이고 있는 ‘사해(死海)’는 잘 알려진 대로 다른 바닷물보다 몇 배나 많은 염분을 가지고 있어 전혀 생물체가 살 수 없는 ‘죽은 바다’입니다. 그럼, 사해는 왜 이렇게 ‘죽은 바다’가 되었을까요? 지구상의 모든 바다는 물이 들어오는 곳과 나가는 곳이 있어 다른 바다로 흘러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직 사해만은 흘러 들어오는 입구만 있을 뿐 나가는 출구가 없습니다. 흘러 들어오는 물이 나갈 수가 없으니 자연히 수증기로 증발될 수밖에 없으며, 그 결과 염분만이 축적되어 아주 짠 ‘죽음의 바다’가 되고 만 것입니다. 여러분, 이 같은 자연 섭리는 인간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은 많은 이웃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인정이 넘치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지만, 남에게 베풀 줄 모르는 사람은 자기 욕심만 채우기 때문에 이 세상을 인정이 메마른 삭막한 사회로 만들어 가게 되는 것입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20:35)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전달하는 축복의 통로로서의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6:38절上) 2023년 8월 26일 남석교회 위임목사 나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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