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년 6월 24일 175번째 목회서신 | 조시연 | 2023-06-24 | |||
|
|||||
|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여러분의 삶과 가정 위에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코로나 확진자의 격리 의무 해제와 위기 단계 하향 조정 등 그동안 시행되어 왔던 방역조치가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자유로워지고, 교회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자유롭게 이루어짐에 따라, 그동안 건강상의 이유와 여러 가지 사정으로 교회에 나오시지 못했던 성도님들께서도 이제는 모두 나오셔서 주님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함께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교회 임시처소와 새 성전건축을 위해 새벽예배로,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계속해서 간절히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내일은 6·25전쟁이 일어난 지 7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내일 교회는 ‘6·25 기념 주일’로 지킵니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북한선교와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받은 우리는 형제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원수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반도 평화통일의 과정은 우리가 값없이 받은 사랑을 실천하는 과정입니다. 북한은 우리 형제이며, 이웃이며 그리고 원수이기도 합니다. 북한이 군사적 도발로 남한을 위협할 때는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의 무릎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우리는 하나님 나라 평화의 일꾼임을 고백하며 기도하기를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라”(마5:9). 지금 당장은 한반도의 평화가 어려울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때에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화해의 제자도(弟子道)를 따라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시는 거룩한 능력을 의지하며 하나님과 함께 일할 것입니다. 여러분, 전쟁과 다툼이 없는 세상, 단 한 곳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에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 나라, 천국을 소망하며 여러분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샬롬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15) 2023년 6월 24일 남석교회 위임목사 나천일
|
|||||
댓글 0